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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7. 09. 21.
 백중기도 사경을 하면서
글쓴이: 여운   날짜: 2013.06.14. 15:48:28   조회: 1966   추천: 815   글쓴이IP: 39.118.136.147
파일:   ..牛구유.jpg 
더운 날씨에 우리 법우님들의 안부가 ...

백중기도 입제일에 맞추어 사경을 하다 잠시
몇년전 찍은 사진을 보니 지난 일이 ~

어릴적 울타리가 밤나무로 쳐진 초가집안
외양간에는 여물을 먹는 소가 있었고
커다란 가마솥에서는 쇠죽이 끓고 있었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때면 우리집 암소는 커다란눈에
눈물을 그렁이며 우리곁을 떠나 牛시장으로 가야했고
여름이면 꼴을 집어주며 함께한 소와의 헤어짐으로
한동안 가슴이 싸아했었더랬다.
지금은 흔적없이 사라진 집터와 소를 재산 1호로
아끼시던 아버지도 소 구유도 없지만 나의 마음 한켠에는
아직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빠른속도로 변하는 세류에 지금 세대들은
성인이 된다음 자연과 관련한 무엇을 추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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