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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화사 성지순례-내소사
글쓴이: 박천현  날짜: 2015.09.19. 07:27:47   조회: 1240   글쓴이IP: 211.207.132.182
파일:   ..법화사 성지순례3.jpg   ..법화사 성지순례5.jpg   ..법화사 성지순례7.jpg   ..법화사 성지순례9.jpg   ..법화사 성지순례10.jpg 
법화사 성지순례-내소사 8월 29일, 백중기도 회향을 마치고 성지순례를 겸해 신도회의 단합된 모임을 위해 전북 부안의 내소사를 다녀왔습니다. 형관 큰스님과 담오 스님, 김완수 신도회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여한 이번 순례길. 서울서 270km, 도로사정이 좋아져 3시간 반 남짓한 짧지 않은 여정이지만 유흥준교수가 우리나라 5대 사찰의 하나로 꼽을만큼 아름다운 내소사를 방문하는 것은 자연과의 합일처럼 반갑고 가벼운 발길이었습니다.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창건되고 조선 인조 11년(1633년)에 중건된 내소사는 그 이름이 소정방이 와서 세워졌다는 것은 속설에 불구하고 원래 \\\'소래사\\\'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주문에서 사천왕문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은 월정사 초입의 전나무 숲만큼이나 아름다운 길이며 내소사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산세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보웅대전의 연꽃. 국화 등 꽃무늬 문살은 목조각 아름다움의 극치를 고스란히 전해주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탁트인 고사포해수욕장에 다달은 우리를 반겨준 것은 법화사의 공양 보살님들과 목포 신도회분들이 정성들여 준비해준 오찬과 황금빛 햇살에 더욱 투명해진 초록빛 바다와 푸른 하늘, 형관 큰스님과 담오 스님의 해맑은 미소였습니다. 그렇게 정겹고 밝고 맑게 성지순례와 단합모임을 가진 법화사의 늦여름 하루 소풍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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